간단한 습관이 끝까지 간다 를 읽고 삶에 적용하는 방법

간단한 습관이 끝까지 간다 를 읽고 삶에 적용하는 방법.

전 책 한 권을 읽고 그 책의 내용 중 하나라도 내 삶에 적용한다면 성공적인 독서라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호리에 다카후미님의 간단한 습관이 끝까지 간다를 읽고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내용과
어떻게 내 삶에 적용하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간단한 습관이 끝까지 간다 를 읽고 삶에 적용하는 방법


간단한 습관이 끝까지 간다 소개

간단한 습관이 끝까지 간다

불안할수록 간단하게! 단순하게!
베스트셀러 『가진 돈은 몽쌍 써라』
호리에 다카후미의 신작!

세상이 어떻게 변하더라도 성공을 위한 공식은 변치 않는다
어떤 격변의 흐름에도 올라탈 수 있게 돕는 호리에식 습관 공식!

AI가 인류사의 게임체인저로 부상 중이다. 일러스트레이터보다 그림을 잘 그리고 작가보다 글을 잘 쓴다는 이야기는 이제 새삼스럽지도 않다. 영상의 스크립트 제작부터 자막 작업은 물론이고, 이에 맞는 영상을 이미지 생성 AI 툴로 그 자리에서 뽑아낸다. 그런 만큼, 자그마한 아이디어에 의지와 열정만 쏟으면 누구나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고들 한다. 하지만 격변의 흐름은 더욱 거세질 테고, 의지와 열정만으로 격변의 흐름을 계속 쫓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인생이란 100m 전력 질주가 아니라, ‘끝까지’ 뛰어야 하는 마라톤이니까.

일찍이 『가진 돈은 몽땅 써라』로 세간의 소비 상식을 뒤엎은 호리에 다카후미는 『간단한 습관이 끝까지 간다』에서, 격변의 흐름에 올라타는 자신만의 방법론을 제시한다. 설익은 의지와 열정을 불태워봐야 방향이 불분명하다면 헤매고 지치게 될 따름이다. 격변의 흐름에 올라타기 위해서는 정확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단단한 한걸음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 한걸음에는 거창하고 대단한 인생의 노하우가 필요치 않다. 그저 아주 간단한 습관이면 충분하다. 이처럼 누구나 할 수 있을 법한 간단한 습관들만이, ‘끝까지’ 가기 위한 인생의 원동력이 된다.
출처:예스24





삶에 적용할 내용

다가오는 시간은 돈으로 살 수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큰 메모리가 필요한 동영상 편집이나 이미지 편집은 컴퓨터에 의지해야만 했지만, 지금은 그런 종류의 앱도 잘 나와 있고 스마트폰의 성능도 상향 평준되어 그마저도 스마트폰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온라인 회의는 물론 프레젠테이션 자료 작성도 경리 업무도 처리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할 수 없는 작업을 찾는 게 빠를 정도다. 그러려면 365일 24시간 당신의 손안에 있는 스마트폰은 최적의 상태여야 한다. 스마트폰 스펙에 아낌없이 투자하란 말은, 언제 어디서나 작업에 만전을 기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스마트폰 스펙에 투자하기란 전혀 어려운 이야기가 아니다. 스펙이 가장 높은 스마트폰이란 역시 최신기종이다. 조건은 그것뿐이다. 항상 최신기종을 소지하자.

이런 말을 하면 “호리에 씨는 돈이 많으니까”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것은 돈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다. 나의 대외적인 이미지와 달라 어쩌면 조금 놀랄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사실 엄청난 구두쇠이다. 회사를 경영하던 무렵에는 직원이 사용하는 비품 하나하나에도 눈을 번득였다. 그 대신 돈을 써야 할 곳에는 주저없이 확실하게 썼다. 다소 무리해서라도 말이다. 불필요한 지출은 일절 하지 않는다. 그러나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 곳에는 아낌없이 지갑을 연다.

연로한 미국의 한 부호였는데, 정확히 누가 했던 말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꽤 인상적이었던 에피소드가 있다. 그 부호가 한 인터뷰에서 이런 질문을 들었다. “전 재산을 걸고라도 손에 넣고 싶은 것이 있습니까?” 그러자 그는 잠시 생각하더니 이렇게 답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아직 읽지 않은 시절의 나로 돌아가고 싶군요.”

물론 그것은 이룰 수 없는 소원이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다. 어느 경우라도 같은 감동을 두 번 맛볼 수는 없다. 즉, 흘러간 시간에는 측정할 수 없는 가치가 있다. 그래서 흔히들 시간은 돈으로 살 수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정말로 그럴까. 한번 이렇게 바라보자. 시간에는 ‘지나간 시간’과 ‘다가올 시간’이 있다. 지나간 시간은 그 누구도 두 번 다시 음미할 수 없다. 그러나 당신이 아직 마주하지 않은, 다가올 시간은 다르다. 얼마든지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시간들 역시 언젠가는 지나간 시간이 된다.

그러니까 스마트폰의 최신기종 선택에는 여지가 없다. 구형과 최신모델은 같은 작업을 하는 데도 처리 능력이 다르다. 그 차이는 고작 몇 분일지 모른다. 하지만 그 몇 분이 무한한 차이의 시발점이 될 수 있다. 그렇게 다가올 시간을 창출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들일 돈이 없다? 그렇지 않다. 순서가 바뀌었다. 시간과 돈을 얻기 위해 스마트폰에 돈을 들이는 것이다.


삶에 적용하는 방법

호리에 다카후미님은 책 ‘가진 돈은 몽땅 써라’의 저자로도 유명합니다.

가진 돈은 몽땅 써라 책 요약 리뷰 삶에 적용하는 방법

‘가진 돈은 몽땅 써라’를 읽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호리에 다카후미님은 진짜 가진 돈을 몽땅 쓰라는 말이 아닙니다. 가진 돈을 모두 쓸 작정으로 해야 할 일을 하라는 뜻인데요.

위 철학은 지금 리뷰하고 있는 책 ‘간단한 습관이 끝까지 간다’에서도 여실히 드러납니다.

돈을 써야 할 곳에는 주저없이 확실하게 썼다. 다소 무리해서라도 말이다. 불필요한 지출은 일절 하지 않는다. 그러나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 곳에는 아낌없이 지갑을 연다.

돈보다 중요한 게 시간이라고 하죠.
최신 기종의 스마트 폰에 투자하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니,
스펙이 가장 높은 스마트폰을 사는 데 가진 돈을 몽땅 써서
시간을 절약하라는 부자의 사고방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마치며

오늘 준비한 책 간단한 습관이 끝까지 간다를 읽고 삶에 적용하는 방법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