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가이드라인 (IT 개발자)를 읽고 삶에 적용하는 방법

프리랜서 가이드라인 (IT 개발자)를 읽고 삶에 적용하는 방법.

전 책 한 권을 읽고 그 책의 내용 중 하나라도 내 삶에 적용한다면 성공적인 독서라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OKKY에서 쓴 프리랜서 가이드라인을 읽고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내용과
어떻게 내 삶에 적용하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프리랜서 가이드라인 (IT 개발자)를 읽고 삶에 적용하는 방법


프리랜서 가이드라인 소개

프리랜서 가이드라인

《프리랜서 가이드라인》은
“혼돈의 SI 프리랜서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프리랜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보자!” 라는 아이디어를 내신 sbroh님, 마침 프로젝트도 없고 한가하겠다, 참여하다가 틀을 만드시고 왕성한 집필활동을 하신 피델리데님, “나도 거들 수 있을 거 같은데?”라며 시작하신 unicon10님, 참서빈님, 성냥님의 피와 땀, 노고를 모아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2014년 7월부터 2015년 2월까지 OKKY(구.OKJSP)에 연재되었으며, 2018년 개정증보 및 LinuxSarang님의 감수를 거쳐 eBook으로 출간하였습니다.
출처:예스24





삶에 적용할 내용

인터뷰 시 최대한 많은 정보를 챙겨라

프로젝트 담당자 인터뷰 시, 최대한 꼼꼼하게 많은 정보를 챙기셔야 합니다. 보통 계약할 회사와 실제 프로젝트 담당 업체는 서로 전혀 상관없는 경우가 많은데요. 결국 프로젝트의 분위기나 상세 내역에 대해 질문할 대상들은 실제 프로젝트를 같이 뛸 PL / PM입니다. 최대한 많이 대화하고, 프로젝트 성격 및 자신과의 적합성을 검토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프로젝트 PL / PM 인터뷰 없이 계약 업체와 계약하여 무작정 투입되는 프로젝트는 참가하지 않으며, 여러분께도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함께 일을 할 사람들과 정확하게 이야기하고, 뒤에 다른 말 나오지 않도록 그 자리에서 확정을 지어두는 게 좋습니다. 인터뷰상에서 확정 지어둔다 해도 프로젝트 상황에 따라 변수가 많이 생기므로, 될 수 있는 한 확실히 알아보고, 정해둘 수 있는 건 정하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상대가 미안해하거나 조심스러워라도 하니까요.

프로젝트 실무자 인터뷰 시,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선 안에서 아래 항목들을 최대한 확인합니다.

  • 1) 출퇴근 시간 (업무 시간)
  • 2) 복장 (정장, 혹은 캐주얼이면 어느 선까지 용인되는지)
  • 3) 업무 범위
  • 4) 전화 응대 유무
  • 5) 고객 회의 · 협의 참석 유무
  • 6) 문서 작성 범위
  • 7) 주말 출근 유무
  • 8) 야근 유무 · 발생 시기 (일주일 혹은 한 달에 몇 번 정도 일어나는지)
  • 9) 외주 개발자에 대한 처우 (식사시간이나 출입 차별 등이 있는지)
  • 10) 야근 식대, 교통비 지급 유무
  • 11) 회식 혹은 술자리 횟수
  • 12) 보안에 따른 사용 제한 유무 (Internet, USB, 보안 프로그램 등)
  • 13) 필요 Software 라이선스 지원 및 사용이 가능한지 (DB 작업 도구 등)
  • 14) 사수 혹은 기술 · 업무 지원 가능한 사람이 있는지
  • 15) 프로젝트의 정확한 시작 시기 및 현재 단계, 딜레이 여부 (그리고 프로젝트 일정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 16) 원청(고객사)과 나(개발자) 사이의 업체 수, 혹은 내가 어느 회사 소속으로 들어가는 건지
    17) 강제 출퇴근 발생 유무
  • 18) 개발 / 배포 / 반영 / 명세 등 역할이 나누어진 팀이 따로 있는지 (디자이너, 웹퍼블리셔가 있는지), 아니면 내가 다 해야 하는지
  • 19) Framework 및 Tool은 뭘 써야 하는지
  • 20) 왜 프리랜서를 고용하게 된 건지
  • 21) PL / PM 혹은 내 윗사람이 개발자인지, 개발자 ‘출신’ 인지, 관리자인지
  • 22) 월차가 가능한지 (여름이 끼어 있으면 여름휴가, 설날 / 추석 출근 있는지)

삶에 적용할 내용2

계약 시 피할 조항

  • 1) 턴키 계약
    프리랜서의 계약에는 두 가지 대표적인 형태가 있습니다. 사업자가 근로자에게 일을 시키는 계약과 전체 프로젝트 자체를 받아서 총얼마에 완수하겠다―완전히 책임지는 형태다 보니 당연히 근로 계약보다 금액이 높습니다―는 사업자 대 사업자의 도급 계약이 그것인데요. 문제는 실제 업무나 급여 액수, 급여 지급 방식은 근로 계약처럼 하면서, 도급 계약서를 쓰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명 턴키 계약서라고도 합니다. 이러면 급여는 도급 계약에 비해 적게 받으면서, 프로젝트 완성의 모든 책임을 지게 됩니다. 심지어 계약 기간이 끝나 급여를 받지 못하면서도 일을 해줘야 할 수도있습니다.계약 방식이 잘못되었다는 소송을 할 수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들어갈 변호사 선임 비용 · 시간 · 에너지 때문에 “더럽지만 내가 한두 달 피해를 보고 말겠다.” 라며 포기합니다. 애초에 이를 노리고 계약하는 악덕 업체들도 있으니, 문제의 소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약서를 철저하게 읽으시기 바랍니다.
  • 2) 정해진 금액 외에는 어떤 지원도 하지 않는다
    계약서에 명시된 금액 외에는 근로자에게 어떤 지원도 하지 않는다는 조항을 흔히 봅니다. 그럴 때 저는 웃으면서 “열심히 하세요.” 하고 나옵니다. 십중팔구 야근 수당도 받지 못하면서 저녁 식대와 택시비까지 자기 돈으로 내게 될 것이기 때문이죠.아는 분은 업체 측에서 나중에 주겠다고 하길래, 야근 시의 택시비와 숙박비를 자비로 80~100만 원 정도 사용했는데 결국 받아내지 못했습니다. 계약서 등 증빙할 내용이 없다는 걸 알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누가 야근하라고 했냐는 식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 3) 프로젝트를 끝까지 책임진다 & 무상 유지보수
    간혹 3개월 혹은 1년 동안 무상 유지보수를 해준다는 조항이나, 문제가 생기면 개발자가 무조건 책임지거나 변상한다고 하는 조항이 있기도 합니다. 말 그대로 해당 기간 동안 부르면 대가 없이 달려가야 하고, 다른 이의 책임이어도 다 뒤집어쓰게 되는 조항이니 반드시 피하셔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는 방법

프리랜서 가이드라인에는

  • 프리랜서의 장, 단점
  • 급여지급일은 언제로 해야 하는지
  • 인터뷰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 계약서를 쓸 때 주의 깊게 보아야 할 조항은 무엇인지

등 프리랜서에 관심이 있는 분들뿐만 아니라
지금 프리랜서를 하고 계신 분들에게도 도움 되는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 무료 전자책으로 읽을 수 있으니
프리랜서 전향을 고민하고 계신 IT 개발자분들이라면 최소 2~3회 독은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마치며

오늘 준비한 책 프리랜서 가이드라인을 읽고 삶에 적용하는 방법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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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